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춘경)은 12일 교육지원청에서 '제40회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광주하남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생활 과학Ⅰ(실내), 생활과학Ⅱ(실외),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 등에서 314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설명서에 의한 서류심사와 실제 작품심사로 진행됐다.
공부할 때 도움을 줄수 있는 학습용품을 비롯해 생활 속의 아이디어와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발명품이 출품돼 눈길을 글었다. 선별된 우수작품은 경기도 학생과학 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