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시회 폐막
입력 2001-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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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양승학)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제61회 임시회를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건의 조례안과 2001년도 마지막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 이번 임시회에서 내무위원회 소관인 시 사무위임조례중 개정조례안과 2001년도 제8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됐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시 농촌용수 구역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시 농업인품목별 생산조직체및 전문농업인 육성기금설치 운영조례안은 수정가결 처리됐다.
예산안중 2001년도 제4회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 2001년도 제3회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가결로 각각 처리됐다.
한편 시의회는 임시회를 마치면서 예강환 시장과 김윤식 국회의원, 홍영기·이성근 도의원 및 유관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숙된 자치와 올바른 의회상 정립의 다짐을 위한 폐회연을 개최했다.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치러진 폐회연에서는 의정발전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에 감사장과 의정자문위원회 한승욱 위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