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평택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 대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한 환경문제가 일상생활에 현실적인 문제점으로 다가올 만큼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 공약 제안을 받고 있는 SNS(네이버 밴드 'SUN캠프 시민정책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미세먼지와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시민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들 의견 중에서 세교 산단 이전, 모 산골 근린공원 원안 추진에 대한 제안은 공약 반영을 위해 정책자문단에서 다각 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세부 공약으로는 아동시설 등에 공기청정기를 전면 보급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초·중·고 교실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과 학생들에 대한 안전대책과 이들 시설의 공기정화장치에 대한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중·장기 정책으로는 '도시 숲 및 숲 공원 조성', '실내 어린이 놀이터 구축', 'LPG 차량,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화된 경유차 저 공해 화 및 운행제한 확대' 등의 공약도 선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평균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한 환경문제가 일상생활에 현실적인 문제점으로 다가올 만큼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 공약 제안을 받고 있는 SNS(네이버 밴드 'SUN캠프 시민정책 서포터즈')를 통해서도 미세먼지와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시민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들 의견 중에서 세교 산단 이전, 모 산골 근린공원 원안 추진에 대한 제안은 공약 반영을 위해 정책자문단에서 다각 도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세부 공약으로는 아동시설 등에 공기청정기를 전면 보급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초·중·고 교실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해서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동과 학생들에 대한 안전대책과 이들 시설의 공기정화장치에 대한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중·장기 정책으로는 '도시 숲 및 숲 공원 조성', '실내 어린이 놀이터 구축', 'LPG 차량,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노후화된 경유차 저 공해 화 및 운행제한 확대' 등의 공약도 선보였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