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인간의 존엄성을 제일 존중하는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공약사항은 ▲인공지능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빅데이터) ▲지진·화재 등 안전메뉴얼 보급 및 안전교육 지원 강화 ▲스쿨존, 실버존 등 안전보행로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강화 ▲먹는 물 관리 시설 및 관리시스템 안전 강화 ▲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을 위한 안전망 및 신속한 응급체계 구축 등이다.
문영희 예비후보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지 않는 광명, 긴급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광명, 시민의 삶과 생명이 최우선이 되는 광명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