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7~20, 인천 8~17, 수원 5~20, 춘천 5~22, 강릉 14~25, 청주 6~23, 대전 6~22, 세종 3~22, 전주 6~22, 광주 7~25, 대구 9~27, 부산 9~28, 울산 7~26, 창원 10~23, 제주 8~20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영남권은 오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1.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7~20, 인천 8~17, 수원 5~20, 춘천 5~22, 강릉 14~25, 청주 6~23, 대전 6~22, 세종 3~22, 전주 6~22, 광주 7~25, 대구 9~27, 부산 9~28, 울산 7~26, 창원 10~23, 제주 8~20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영남권은 오전 한 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1.0m, 동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