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 4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1위에 올랐다.
월트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가 전하는 에세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2위를 유지했고, 그룹 워너원의 포토 에세이 '우리 기억 잃어버리지 않게'는 지난주 보다 두 계단 내려간 3위에 머물렀다. → 표 참조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도서도 여전한 인기다.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동명 학습만화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6'는 한 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고, 만화로 접하는 한국사 이야기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6'은 네 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네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고 공무원 수험서 '2018 선재국어 나침판 실전모의고사 Vol.2'는 한 계단 내려간 7위에 자리했다.
다시 인기몰이 중인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한 계단 내려간 8위를 차지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