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경표가 5월 2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서예지와 일명 나이 잊은 '현실남매'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경표는 과거 tvN '감자별 2013QR3'에서 서예지와 실제 남매같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46회에서 고경표는 서예지가 보던 TV채널을 돌린 뒤 입을 삐죽거리며 서예지의 말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잠을 자던 서예지에게 시간을 속여 씻게 만들었다. 급히 차를 몰고 나온 서예지는 새벽 4시 반이라는 시간을 보고 분노했다.
고경표가 현관문을 잠그자 서예지는 창문을 넘어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고경표는 서예지의 말을 따라하면서 방문을 잠궈 서예지를 분노케 했다.
이후 서예지가 고경표의 옷 목 부분을 꼬맨 뒤 베개로 마구 때리자, 고경표는 출근하는 서예지와 들고 있는 명품가방을 향해 비비탄 총을 마구 발사했다.
또한 두 사람은 식탁에서 반찬들을 놓고 사투를 벌이다 '벽 보고 서있기' 벌을 받았고, 벌을 받으면서도 투닥거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