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섰던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경선 패배 후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양 전 시장은 20일 경선 발표 직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경기도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함께 선전한 전해철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원팀'이 되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본선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 전 시장은 유라시아 철도를 기반으로 통일 도지사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날 발표된 경선 결과 그는 3.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 전 시장은 20일 경선 발표 직후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경기도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함께 선전한 전해철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원팀'이 되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본선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 전 시장은 유라시아 철도를 기반으로 통일 도지사가 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내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날 발표된 경선 결과 그는 3.2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