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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일요일인 22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점포 대부분이 휴무를 실시한다. /경인일보DB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4월 넷째 주 일요일인 22일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를 실시한다.

이에따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주말 장보기에 나설 소비자들은 미리 점포별 휴무일을 확인후 출발해야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마트는 22일 서울지역 점포 중 SSG 청담점,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등 31개 점포가 휴무다. 인천도 검단점, 계양점, 동인천점, 부평점, 송림점T, 연수점이 문을 닫는다. 경기지역 역시 고잔점, 광교점, 광명소하점, 동백점, 동탄점, 부천점, 분당점, 산본점, 서수원점, 성남점, 수원점, 수원점T, 수지점, 시화점, 안산점T, 용인점, 의정부점, 이천점, 죽전점 등 28개 점포가 휴무다.

홈플러스는 서울지역 점포 중 강동점, 강서점, 신도림점, 방학점, 동대문점 등 19개 점포가 22일 휴무를 실시한다. 인천에서는 계산점, 작전점, 인하점, 인천숭의점, 구월점, 간석점, 가좌점, 인천청라점, 인천연수점, 인천송도점이 휴무다. 경기지역은 부천여월점, 중동점, 야탑점, 시화점, 의정부점, 송탄점, 화성동탄점, 북수원점, 영통점 등 18개 점포가 22일 문을 닫는다.

롯데마트도 22일 서울 강변점, 구로점, 김포공항점, 삼양점, 서울역점, 송파점, 잠실점, 서초점, 중계점, 청량리점, 월드타워점, 은평점, 양평점이 휴무를 실시한다.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에 휴무하는 서울 행당역점은 문을 연다. 인천지역은 검단점, 계양점, 부평점, 삼산점, 연수점, 영종도점, 청라점, 송도점 등 전 점포가 22일 휴무다. 경기지역 점포는 권선점, 서현점, 수지점, 시화점, 시흥점, 안산점, 의정부점, 장암점, 천천점, 평택점, 영통점, 상록점, 판교점, 선부점, 신갈점, 수원점, 광교점, 시흥배곧점, 경기양평점, 수원시청점이 휴무다. 하지만 둘째와 넷째 수요일에 휴무하는 고양점, 구리점, 덕소점, 동두천점, 마석점, 안성점, 양주점, 화정점, 오산점, 의왕점, 김포한강점 등과 명절 당일만 휴무하는 이천점 등은 22일에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