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스포츠 통합브랜드인 'SC Goyang'이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시는 쵠근 엘리트·생활체육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SC Goyang'은 지난해 3월 하순 특허청에 상표출원 등록을 요청한 지 1년여 만에 정식으로 상표등록을 받고 독자적인 하나의 상표로서 저작권과 디자인을 법률적으로 보장받는다.
상표 등록을 신청한 품목은 문방구류, 도자기류, 의류 등이며 고양시는 상품화 계획 확대 시 상표등록 및 출원 분야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상표 등록은 지정상품에 등록한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재산권의 일종으로 보호받는다. 등록된 상표의 무단 사용 및 변형 등 침해에 관해서는 권리침해의 금지 및 예방청구권, 손해배상청구권, 신용회복조치청구권 등 민사상의 권리가 인정됨은 물론, 침해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형사상의 책임도 물을 수 있다.
'SC Goyang'은 고양시 지도모양과 꽃봉오리를 본떠 만든 스포츠 브랜드로, 행주산성, 호수공원 등 시의 상징과 스포츠의 역동성을 사선으로 쓴 로고체를 통해 표현돼 있다. 현재 모자, 머그컵, 우산, 마우스패드, 메모지 등의 상품이 개발돼 판매를 준비 중이다.
시 브랜드는 직장운동부 선수단과 생활체육인 동호인 및 각종 대회 출전 시 엠블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유니폼 디자인도 통일해 하나의 브랜드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고양 다이노스 프로야구단도 경기장 및 선수 유니폼에도 적극 활용, 브랜드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계은영 스포츠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고양시는 SC Goyang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쵠근 엘리트·생활체육브랜드 'SC(Sporting Club) Goyang'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SC Goyang'은 지난해 3월 하순 특허청에 상표출원 등록을 요청한 지 1년여 만에 정식으로 상표등록을 받고 독자적인 하나의 상표로서 저작권과 디자인을 법률적으로 보장받는다.
상표 등록을 신청한 품목은 문방구류, 도자기류, 의류 등이며 고양시는 상품화 계획 확대 시 상표등록 및 출원 분야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상표 등록은 지정상품에 등록한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재산권의 일종으로 보호받는다. 등록된 상표의 무단 사용 및 변형 등 침해에 관해서는 권리침해의 금지 및 예방청구권, 손해배상청구권, 신용회복조치청구권 등 민사상의 권리가 인정됨은 물론, 침해행위를 한 사람에게는 형사상의 책임도 물을 수 있다.
'SC Goyang'은 고양시 지도모양과 꽃봉오리를 본떠 만든 스포츠 브랜드로, 행주산성, 호수공원 등 시의 상징과 스포츠의 역동성을 사선으로 쓴 로고체를 통해 표현돼 있다. 현재 모자, 머그컵, 우산, 마우스패드, 메모지 등의 상품이 개발돼 판매를 준비 중이다.
시 브랜드는 직장운동부 선수단과 생활체육인 동호인 및 각종 대회 출전 시 엠블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유니폼 디자인도 통일해 하나의 브랜드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이다.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과 고양 다이노스 프로야구단도 경기장 및 선수 유니폼에도 적극 활용, 브랜드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계은영 스포츠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고양시는 SC Goyang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