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시민단체 연합은 지난 21일 화성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지구를 위해 화성에서 걷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의 불끄기'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은 지구를 위한 실천 손피켓과 지구의 날 현수막을 제작한 뒤 '일회용품 줄이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전기 아껴쓰기' 등 현수막을 들고 동탄 3㎞ 거리를 행진했다.
행사를 준비한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화성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뜨거워지는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시민, 행정, 기업 모두 실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구의 불끄기'라는 슬로건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은 지구를 위한 실천 손피켓과 지구의 날 현수막을 제작한 뒤 '일회용품 줄이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전기 아껴쓰기' 등 현수막을 들고 동탄 3㎞ 거리를 행진했다.
행사를 준비한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화성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뜨거워지는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시민, 행정, 기업 모두 실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