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의 슬로건으로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사용한다.
한국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지방선건 슬로건 선정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지방선건 슬로건 선정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 1년 만에 행정·사법·언론·교육 등 사회의 모든 분야가 국가사회주의로 넘어가고 있음을 경계하려 했다"며 슬로건 선정 취지를 밝혔다.
한국당은 특히 "최저임금 폭탄 인상·법인세 인상·토지공개념 등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지방까지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제 부문과 관련한 하위 슬로건으론 '文정권 1년, 얇아진 지갑! 오른 물가! 늘어난 세금!', '경제가 죽고 있다! 그래도 경제는 자유한국당!', '퍼 쓰는 세금! 돌아온 세금폭탄!', '장사 잘 되십니까?' 등을 사용키로 했다.
아울러 한국당은 지방선거 로고송으로는 정당용 4곡과 후보자용 추천곡 15곡 등 총 19곡을 선정했고, 특히 정당용 로고송으로 인기 동요 '상어가족'의 원곡인 'Baby Shark'(아기상어)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특히 "최저임금 폭탄 인상·법인세 인상·토지공개념 등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지방까지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제 부문과 관련한 하위 슬로건으론 '文정권 1년, 얇아진 지갑! 오른 물가! 늘어난 세금!', '경제가 죽고 있다! 그래도 경제는 자유한국당!', '퍼 쓰는 세금! 돌아온 세금폭탄!', '장사 잘 되십니까?' 등을 사용키로 했다.
아울러 한국당은 지방선거 로고송으로는 정당용 4곡과 후보자용 추천곡 15곡 등 총 19곡을 선정했고, 특히 정당용 로고송으로 인기 동요 '상어가족'의 원곡인 'Baby Shark'(아기상어)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