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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측 "무단횡단 아니다… 중간에 신호 바뀐 것" /연합뉴스
 

배우 김사랑 측이 일부 언론데서 보도된 '맨홀 추락'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5일 김사랑 소속사 레오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라며 "맨홀에 추락했다는 보도가 있는데, 정확히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 자세한 것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사랑의 몸상태에 대해서는 "배우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상당히 큰 편이다"라며 "수술은 잘 됐다. 아직까지 2차 수술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