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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과 인천탁주(대표 정규성)는 지난 25일 인천생활문화센터에서 인천 문화예술진흥과 시민의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진용 대표이사(사진 좌측에서 세 번째)와 정규성 대표(네 번째)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950~60년대 문학 자료 58점을 한국근대문학관에 기증한 바 있는 정규성 대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 근대문학관의 상설전시자료 복각본 제작 사업을 후원하며, 전시 및 교육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