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양주읍 산북리소재 배작목반에서는 윤명노군수와 작목반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만으로 처음 수출하는 양주배 선적식이 거행됐다.
양주배특작협의회가 생산하고 신우물산이 수출을 대행한 이번 대만 수출량은 양주산 신고배 7.5㎏들이 2천상자로 15t에 이르며 수출예상액은 3천800여만원에 달한다.
이에 앞서 양주군은 지난 1월 양주신고배 10㎏들이 1천400상자(14t)를 (주)농협무역을 통해 프랑스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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