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는 장덕천(52) 변호사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토)~29일(일) 이틀 동안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장덕천 후보가 55%를 득표, 45%를 얻은 조용익 후보를 누르고 부천시장 후보가 됐다.
장 후보는 "오늘 이 순간이 오기까지 저에게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1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나 결선 경선에 함께 하지 못한 류재구, 나득수, 김종석, 강동구 등 4명의 후보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혓다.
장 후보는 특히 "부천발전과 당의 발전을 위해 장덕천과 정책연대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 줘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며 "본선에서 기필코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 문재인 정부의 국정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출판기념회, 출마선언 기자회견, 사무실 개소식 등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두차례에 걸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지켜 지역 정가를 놀라게 했다.
장 후보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부천남초, 부천중, 중경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부천 더불어포럼 상임 공동대표,경기도법률고문변호사,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이사, 부천시체육회 부회장 및 고문변호사, 부천노총 고문변호사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토)~29일(일) 이틀 동안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장덕천 후보가 55%를 득표, 45%를 얻은 조용익 후보를 누르고 부천시장 후보가 됐다.
장 후보는 "오늘 이 순간이 오기까지 저에게 보내 주신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1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나 결선 경선에 함께 하지 못한 류재구, 나득수, 김종석, 강동구 등 4명의 후보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혓다.
장 후보는 특히 "부천발전과 당의 발전을 위해 장덕천과 정책연대라는 대승적 결단을 내려 줘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며 "본선에서 기필코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 문재인 정부의 국정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출판기념회, 출마선언 기자회견, 사무실 개소식 등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두차례에 걸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지켜 지역 정가를 놀라게 했다.
장 후보는 전북 남원 출신으로 부천남초, 부천중, 중경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부천 더불어포럼 상임 공동대표,경기도법률고문변호사,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이사, 부천시체육회 부회장 및 고문변호사, 부천노총 고문변호사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