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3~28일 중국 지린성 창춘(長春)시,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시, 산둥성 린이(臨沂)시 등지에서 인천기업의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시장개척단 활동을 벌여 210여 건의 수출상담과 341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엔 과즙 음료 제조 판매업체 (주)SRC, 한국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주)해내음식품, 발열용기를 개발 생산하는 (주)쓰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