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준혁, 이유비가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1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12화에서는 예재욱(이준혁 분)과 우보영(이유비 분)의 어설픈 사내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명철은 새로운 행사 기획안으로 아이디어를 모집했고, 우보영은 CPR콘테스트를 제안했다. 양명철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예재욱에게 충고를 부탁했다. 그러자 예재욱은 오히려 "충고보다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박시원(김재범 분)은 사무실에서 예재욱은 집중하며 종이에 하트를 그리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또 예재욱이 우보영에게 "연애하는 티 내지 말라"고 말하자 우보영은 "누가 티를 내는데?"라며 발끈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