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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자 예비후보측 제공

'결국엔 사람이다'

바른 미래당 이천시 의원 가 선거구 (증포 , 신둔, 백사, 관고)에 김문자(53·사진) 3선 현역의원이 이천시 최초 4선 의원에 도전한다.

김 예비후보는 12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이천시 가선거구를 이천시 최고의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결국엔 사람이다'라는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제 4대 이천시의회 의원에서는 후반기 의회 운영 위원장, (전) 제5대 이천시의회 의원 전반기의회운영위원장, 제6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 똑순이 여장부로 일컬으며 맡은 책무에는 꼭 해낸다는 각오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4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인 민주당과 야당인 한국당, 비록 1인이지만 집행부와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로 이천발전을 위해 어떻게 변화 발전시킬지 철학과 소신, 다선의 의정경험이 축척돼 있어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 정직한 큰 일꾼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발휘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고 '결국에는 사람'인 것을 시민들께서 아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