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동근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1층 기자실에서 정책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별이나 보편이냐 하는 논쟁에 매몰되기 보단 복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복지정책의 본질이 돼야 한다"며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현실적인 주 양육자인 엄마의 사기를 높이고 OECD 최고의 빈곤률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지원하는데 1차적인 초점을 맞췄다"며 정책 설계 방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주요 복지공약으로 ▲초등학교 엄마수당 신설(연 60만원)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 약제비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친환경 급식비 지원(월 1인당 1만원) ▲발달장애 아동 전문 치료센터 설립 ▲신혼부부 및 다둥이 가정 임대료지원 ▲참전용사 수당 100% 인상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의정부가 도청 소재지가 되는 경기북도 분도 추진을 통해 남북협력시대를 대비하고 의정부가 과거 경기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북부 분도'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선별이나 보편이냐 하는 논쟁에 매몰되기 보단 복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복지정책의 본질이 돼야 한다"며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현실적인 주 양육자인 엄마의 사기를 높이고 OECD 최고의 빈곤률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지원하는데 1차적인 초점을 맞췄다"며 정책 설계 방향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주요 복지공약으로 ▲초등학교 엄마수당 신설(연 60만원)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 약제비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친환경 급식비 지원(월 1인당 1만원) ▲발달장애 아동 전문 치료센터 설립 ▲신혼부부 및 다둥이 가정 임대료지원 ▲참전용사 수당 100% 인상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의정부가 도청 소재지가 되는 경기북도 분도 추진을 통해 남북협력시대를 대비하고 의정부가 과거 경기도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북부 분도'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