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계양구 행복 나눔 연합 모금'에 동참한 효성족구클럽(대표·배근수)이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냈다고 1일 밝혔다.
효성족구클럽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효성동 이촌근린공원 내 족구장에서 불우 이웃 돕기를 목적으로 족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이후 모인 성금을 구에 기탁했다.
효성족구클럽은 지난 2012년 창단 이후 매년 대회를 열고 이웃 돕기에도 나서고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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