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경선후보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열성적인 당원들이 도와 주셔서 오늘 여기까지 왔다"면서 "먼저 최종 경선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과 당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바로 시민과 당원이 합심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시중에 대통령 한 분 바꿨을 뿐인데 나라가 변했다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있다. 16년 동안 특정 정당이 독주해온 남양주의 지방권력을 바꾸면 상상 이상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권력의 교체는 단순히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체세력이 교체돼야 한다"면서 "조광한이 시장이 되는 것을 넘어서 시민, 당원과 하나 돼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청와대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국정을 함께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이 소중한 경험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 2차 정책발표회를 통해 신산업 중심지 건설, 경춘선과 7호선 직접연결 및 9호선 연장을 통한 철도교통 혁신, 73사단 이전과 문화·예술 중심지 조성, 다산인문포럼 설립을 통한 국제적인 인문연례 회의 개최 등 4대 남양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면서 "시장이 되면 시민과 당원의 참여 속에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어제 박유희 시의회 의장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신데 감사드리고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오랜 시절 민주화의 길을 걸어왔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 남북평화와 번영의 길을 만들어 가는 당원 분들의 자긍심을 살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예비후보는 "곧 경선이 시작되는데 시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해갈 사람 조광한을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열성적인 당원들이 도와 주셔서 오늘 여기까지 왔다"면서 "먼저 최종 경선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과 당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바로 시민과 당원이 합심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시중에 대통령 한 분 바꿨을 뿐인데 나라가 변했다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있다. 16년 동안 특정 정당이 독주해온 남양주의 지방권력을 바꾸면 상상 이상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권력의 교체는 단순히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체세력이 교체돼야 한다"면서 "조광한이 시장이 되는 것을 넘어서 시민, 당원과 하나 돼 새로운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조 예비후보는 또 "청와대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국정을 함께하는 영광도 누렸지만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이 소중한 경험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1, 2차 정책발표회를 통해 신산업 중심지 건설, 경춘선과 7호선 직접연결 및 9호선 연장을 통한 철도교통 혁신, 73사단 이전과 문화·예술 중심지 조성, 다산인문포럼 설립을 통한 국제적인 인문연례 회의 개최 등 4대 남양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면서 "시장이 되면 시민과 당원의 참여 속에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어제 박유희 시의회 의장께서 지지선언을 해주신데 감사드리고 당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경선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오랜 시절 민주화의 길을 걸어왔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 남북평화와 번영의 길을 만들어 가는 당원 분들의 자긍심을 살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예비후보는 "곧 경선이 시작되는데 시민,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해갈 사람 조광한을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