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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4일 '장벽진의 바운스 바운스'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 된다. 사진은 걸그룹 '워너비' /이천시 제공

지난 4월 27일 화려하게 막을 연 이천 도자기&꽃 축제 행사에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방송 '장벽진의 바운스 바운스' 특집 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유명 여성래퍼 치타를 시작으로 울랄라 세션, 아이디 남유진, 워너비, 스텔라장이 예스파크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갖는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5월 연휴를 맞아 서울 근교의 대규모 예술 마을인 예스파크에서 다양한 체험과 꽃 전시관, 맛있는 먹을거리와 아름다운 도자기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대했다.

추진위는 경강선 개통 이후 증가하는 전철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신둔 도예촌역에서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