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롱 10개 논란'이 일고 '마카롱 맛집'도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39회에서는 디저트 특집으로 마카롱 맛집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동엽이 "제가 절대 안 먹는 마카롱을 먹었다"며 칭찬하고, 황교익 역시 "하나하나 쉽게 만들어진 맛이 아니다. 재료의 향을 최대한 잘 집어내고 맛이 조직감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 어마어마하게 노력한 요리"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이 추천한 마카롱 디저트 맛집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M' 마카롱 전문점이다.
또 다른 맛집은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L' 맛집이다. 해당 마카롱 전문점은 마카롱 1개에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한편 '마카롱 10개 사건'은 지난 4월 유명 마카롱 전문점 주인이 "앉은 자리에서 잘 모르고 막 10개씩 (마카롱을) 먹는 사람이 있다"고 SNS에 올린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