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챔피언' 여자친구가 신곡 '밤'으로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의 챔피언송 후보는 멜로망스, 러블리즈, 첸백시, 여자친구, 위너였다. 여자친구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밤'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 후 유주는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예린은 "아름다운 '밤'이에요"라며 센스있는 는 소감을 전했다. 엄지는 "늘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은 버디들 거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 8일 SBS MTV '더 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컴백무대, 오마이걸 반하나X김신영의 특별무대를 비롯해 펜타곤, 임팩트, 더보이즈, 형섭X의웅, 아이즈, IN2IT, 스누퍼, 크로스진, 헤일로, W24, 벤, 루이, GBB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