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018 프로야구 순위가 이목을 끈다.
2018 정규리그 프로야구 순위(9일 기준)은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넥센, 롯데자이언츠, KT위즈,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순이다.
3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대9로 꺾고 2연패서 벗어나 19승16패로 3위를 유지했다.
신인 정은원이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데 이어 양성우, 김태균, 이성열이 연달아 안타를 치며 10대9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양현종의 호투와 이범호의 스린포에 힘 입어 두산을 10-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편, LG는 8연승 후 8연패 수렁에 빠졌다
/디지털뉴스부
2018 정규리그 프로야구 순위(9일 기준)은 두산베어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넥센, 롯데자이언츠, KT위즈,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순이다.
3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대9로 꺾고 2연패서 벗어나 19승16패로 3위를 유지했다.
신인 정은원이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데 이어 양성우, 김태균, 이성열이 연달아 안타를 치며 10대9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양현종의 호투와 이범호의 스린포에 힘 입어 두산을 10-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편, LG는 8연승 후 8연패 수렁에 빠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