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사장·정진택)는 안산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
초지역세권은 와~스타디움 인근 단원구 초지동 666의 2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유휴 시유지로 지하철4호선, 소사~원시선, 인천발KTX의 환승이 가능한 복합 환승역세권이다.
시는 이같은 입지를 고려해 주거, 교육, 쇼핑, 문화예술이 집약된 복합 테마타운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1월 초지역세권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산도시공사는 성공적인 초지역세권 개발을 위해 계획수립부터 시민참여 방식을 적용한 초지역세권 개발구상 시민계획단을 모집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계획단은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초지역세권 대상지 답사, 도시개발사업 및 도입시설 의견제시 등 초지역세권 도시개발 사업 추진에 참여하게 된다.
총 50명을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 안산시 주소등록 거주자 및 안산시 소재 사업장 또는 직장 재직자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도시공사(031-481-4936)로 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시민계획단 50명 모집
입력 2018-05-10 19:46
수정 2018-05-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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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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