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예비후보는 인천 강화군 강화대로 410 정 빌딩 3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
유천호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준비된 강화군수로서 앞으로의 각오와 '잘 사는 강화' '행복한 군민' '일하는 군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화군 발전을 바탕으로 다 함께 잘사는 강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 한국당 중앙인사와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윤상현 국회의원, 강화군 핵심당직자, 당원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군민 행복캠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그는 공약으로 ▲취약한 교통망 개선 ▲수도권 제1의 태마 관광지 개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생명산업인 농어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일자리 만들기를 내걸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