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주민 1천여 명과 홍일표(인천 남구갑)·윤상현(인천 남구을) 한국당 국회의원, 남구 지역 선거 출마자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예비후보는 "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남구의 자존심을 세우고, 오랫동안 준비해온 희망을 실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당당하고 강한 남구청장 후보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남구 원도심 혁신을 위한 혁신지구 지정 ▲주안의료타운·용현학익 뮤지엄파크 조성 ▲남북 연결 고가도로 개설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지역재생사업 ▲경인전철 지하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