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차형일 인천시의원 예비후보
차형일(45·사진) 자유한국당 인천시의원 중구2선거구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운동을 본격화했다.

차형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중구 하늘별빛로 85 신화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 한국당 안상수(중동옹진강화군)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예비후보,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차 예비후보는 "늘 주민과 함께 하고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고자 선거에 나섰다"라며 "중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공천을 확정했다. 인천용정초, 남중, 동산고를 졸업했고 인천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인천수협 비상임 감사, 중구체육회 부회장, 중구새마을회 이사, 한국당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