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을 앞둔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샤'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가슴골과 쇄골라인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었다.
과거 손예진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꼽았다.
그는 "남자친구와는 소통할 때 벽이 있는 것 같다"면서 "남자는 여자가 하는 말을 일차원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외모는 보지 않는다. 다만 키는 175㎝는 넘었으면 좋겠다. 너무 괜찮은 사람이면 그보다 작아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