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에스콜랩(주)(대표·심형섭)이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인근에 초대형 물류 창고를 신축, 전국 최고의 물류 집적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에스에이치에스콜랩은 지난 4월 이천시로부터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451-1일대 서이천IC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 건축허가를 받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착공, 201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물류 단지는 대지 5만2천787㎡, 연면적 7만8천20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초대형 규모로, 차고 및 부대시설, 사무실, 하역장, 직원 편의시설 등이 갖추고 각 층별로는 대형 차량 접안이 가능한 첨단 물류창고 시설로 개발된다.
건축 시공은 국내 10위권의 시공사가 건축계획을 맡아 안전성과 편의성 등이 부각되고 있다.
에스에이치에스콜랩이 시행하는 이천 물류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뒷편에 위치해 자동차로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서이천IC를 통해 중부, 영동, 중부내륙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 이용이 쉽다.
또 서울 동남부 지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자리잡아 양지, 덕평 등의 지역과 함께 수도권 최대 물류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지는 애초 산업단지로 지정 돼 일부 조성공사가 진행됐지만 사업성 등의 결여로 공사가 중단 되면서 토지 대부분이 훼손돼 있던 상태였다. 이에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토지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주변 지역에 이미 조성된 물류단지와 연계, 물류 시설의 집적화와 물류창고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자가 제안한 물류창고 개발이 적합하다고 판단, 산업단지 지정을 해제하고 물류창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심형섭 에스에이치에스콜랩 대표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이에 따른 국·내외 유통 업체의 활발한 투자로 인해 물류산업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추세며 기존의 단순 보관기능을 벗어나 효율적인 재고 관리 및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배송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 적용 돼야 하는 실정"이라며 "해당 물류창고는 각 층별로 40피트 컨테이너 등 대형차량 접안이 가능하고 층별 10m 높이를 확보해 최첨단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대형 물류창고"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물류 시설의 대표적인 물류창고로 개발해 물류 유통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빠른 시간 안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에이치에스콜랩은 지난 4월 이천시로부터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451-1일대 서이천IC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 건축허가를 받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착공, 2019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물류 단지는 대지 5만2천787㎡, 연면적 7만8천20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초대형 규모로, 차고 및 부대시설, 사무실, 하역장, 직원 편의시설 등이 갖추고 각 층별로는 대형 차량 접안이 가능한 첨단 물류창고 시설로 개발된다.
건축 시공은 국내 10위권의 시공사가 건축계획을 맡아 안전성과 편의성 등이 부각되고 있다.
에스에이치에스콜랩이 시행하는 이천 물류단지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뒷편에 위치해 자동차로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며 서이천IC를 통해 중부, 영동, 중부내륙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 이용이 쉽다.
또 서울 동남부 지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자리잡아 양지, 덕평 등의 지역과 함께 수도권 최대 물류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부지는 애초 산업단지로 지정 돼 일부 조성공사가 진행됐지만 사업성 등의 결여로 공사가 중단 되면서 토지 대부분이 훼손돼 있던 상태였다. 이에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토지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주변 지역에 이미 조성된 물류단지와 연계, 물류 시설의 집적화와 물류창고 조성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자가 제안한 물류창고 개발이 적합하다고 판단, 산업단지 지정을 해제하고 물류창고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심형섭 에스에이치에스콜랩 대표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이에 따른 국·내외 유통 업체의 활발한 투자로 인해 물류산업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추세며 기존의 단순 보관기능을 벗어나 효율적인 재고 관리 및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배송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 적용 돼야 하는 실정"이라며 "해당 물류창고는 각 층별로 40피트 컨테이너 등 대형차량 접안이 가능하고 층별 10m 높이를 확보해 최첨단 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초대형 물류창고"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물류 시설의 대표적인 물류창고로 개발해 물류 유통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빠른 시간 안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