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가평지역 자유한국당 당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자유한국당 포천·가평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포천·가평 지역 당원은 1만7천여명(포천 약 9천명, 가평 약 8천명)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2천여명의 당원이 증가했다.
전국을 반영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낮은 반면 이 지역에서 당원이 증가하는 것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당협은 평가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포천·가평당협위원장은 "포천·가평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더욱 분발해 주기를 바라는 지역민심이 모인 것"이라며 "나와 당의 모든 후보들이 이 분들의 기대에 꼭 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17일 자유한국당 포천·가평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포천·가평 지역 당원은 1만7천여명(포천 약 9천명, 가평 약 8천명)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2천여명의 당원이 증가했다.
전국을 반영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낮은 반면 이 지역에서 당원이 증가하는 것은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당협은 평가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포천·가평당협위원장은 "포천·가평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더욱 분발해 주기를 바라는 지역민심이 모인 것"이라며 "나와 당의 모든 후보들이 이 분들의 기대에 꼭 부응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