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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의 새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도어 'ADS 70 AP'. /이건창호 제공

(주)이건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 현관 도어 'ADS 70 AP'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이 제품이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 프레임에 알루미늄 판넬과 디자인 삼중 유리를 탑재해 보안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알루미늄 시스템 하드웨어를 적용해 단열성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이건창호는 이 외에 매립형 도어 클로저(열린 문을 닫아주는 자동 장치)를 사용해 디자인이 깔끔해졌고 자동 잠금 기능 등을 갖춘 독일 슈코사의 프리미엄 핸들을 채택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

도어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 메탈릭 챠콜, 메탈릭 골드 실버, 메트로 브론즈, 리갈 블루 등 4가지 색상의 판넬과 골드 사틴, 브론즈 반사, 브론즈 미스트 등 3가지 종류의 유리를 조합해 결정할 수 있다. 개폐 방식 역시 외닫이와 양여닫이 스타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건창호 측은 "단독주택이나 갤러리,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사용 가능한 이번 제품은 단순한 출입문을 넘어 공간의 첫인상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도어"라며 "이건창호 ADS 70 AP는 앞으로 시스템 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적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