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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양한열, '둥지탈출3' 출연 /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둥지탈출3' 아역배우 양한열의 듬직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는 배우 양한열과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가수 이의웅이 출연했다.

이날 양한열은 지난 2011년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약 7년 만에 모습을 보였고, 그의 달라진 모습은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16살이 된 양한열은 훌쩍 큰 모습과 덩치로 근황을 알렸지만, 스튜디오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여전히 아기 같다. 아기 티가 난다"며 미소를 지었다.

유한열은 군사전문가가 새로운 꿈이라고 말하며, 각종 밀리터리 장비와 서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