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소프트크림을 활용한 과일디저트 '소프트 얼음딸기'를 출시했다.
'소프트 얼음딸기'는 달콤한 소프트크림 밀크를 새콤달콤한 딸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디저트 메뉴다. '소프트 얼음딸기'는 지난해 여름 일본 미니스톱에서 먼저 출시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조기에 판매가 종료된 히트상품이다.
미니스톱은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 얼음딸기'를 한국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소프트 얼음딸기'는 신선한 딸기를 슬라이스한 후 급속냉동 처리하여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얼음딸기'는 딸기 슬라이스 위에 유기농 목장의 원유를 함유한 '소프트크림 밀크'를 얹어 풍부하고 진한 소프트크림과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소프트 얼음딸기'만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의 '소프트 얼음딸기'는 딸기 슬라이스 위에 소프트크림이 얹어져 있는 형태로 고객의 기호에 따라 그대로 떠서 먹을 수도 있고 고루 섞어서 딸기 과육이 씹히는 얼음빙수 형태로도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2천500원.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