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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김하식 이천시의원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필승을 다졌다.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김하식 자유 한국당(53·사진) 이천시 의원예비후보(다선거구)는 1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다 함께 웃는 이천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추진했던 사업 중 마무리 되지 못한 사업이 많이 있다며 다시 재선이 된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발로 뛰어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자신의 캐치프레이즈인 '내 고장 이천의 행복을 지키다,나누다,누리다'를 위해 남부권의 중소기업유치등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추진, 어르신들의 행복추구, 건강증진에 개선조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교육행정을 위해 발로 뛰어 주민의 행복을 지키고 나누고 누리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이천 청년회의소장,청강대총동문회장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발전과 제6기 이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대월초교 창틀교체등356건의 주민 생활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등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난해 전국 최우수 의원 상을 받기도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