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5일부터 시청 제1회의실에서 기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한 소자본 창업학교 무료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소자본 창업학교는 소상공인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설됐으며 '경제환경변화와 우리의 경제' '창업적성검사'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요령' '음식업 창업실무' '창업에 필요한 세무상식' 등의 강의를 통해 창업준비 과정에서 부딪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