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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최백규(50·사진)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오후 2시 남구 시민회관 사거리 한화생명 옆 국제빌딩 6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주민 1천여명과 이학재 국회의원,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 하근수 전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근 자유한국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옮긴 최백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반드시 구청장에 당선되겠다. 확실한 변화를 통해 잘사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