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문병호 바른미래당 인천시장 후보, 양순호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안보위원회 위원장, 박인숙 정의당 계양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앞서 제시한 '계양발전 3축 전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 전략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 계양구청역 신설 ▲경인고속도로 인근 주거환경 개선 및 지식산업센터 추진 ▲계양산~경인아라뱃길 역사·문화 테마파크 조성 등 그가 내세운 주요 공약이다. 그는 이 공약을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