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전체 병동 입원 환자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는 경기지역 처음으로,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면역력이 약한 소아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한다.
또 보호자의 피로감을 덜어 줘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2015년 10월 부인암 및 내과 병동(80병상)을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
지난해 4월에는 내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병동으로 확대 실시했다. 이어 지난 16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2013년 첫 시행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2015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입원 환자들이 최소 부담으로 최고의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진다.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재화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불필요한 간병비를 줄이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로 환자 안전과 감염문제도 해결 가능한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는 경기지역 처음으로,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면역력이 약한 소아 환자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한다.
또 보호자의 피로감을 덜어 줘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2015년 10월 부인암 및 내과 병동(80병상)을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
지난해 4월에는 내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병동으로 확대 실시했다. 이어 지난 16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2013년 첫 시행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2015년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입원 환자들이 최소 부담으로 최고의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진다.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김재화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불필요한 간병비를 줄이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로 환자 안전과 감염문제도 해결 가능한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