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공천을 받은 박형우(60·사진) 인천 계양구청장이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로써 계양구청장 선거는 박형우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고영훈(64) 예비후보, 무소속 이한구(52) 예비후보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예비후보는 '구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희망, 공감, 행복 가득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과 함께 ▲서울지하철 계양 연계 적극 추진 ▲계양 역사·문화 교육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계양구 작전동 장제로 735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박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구민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희망, 공감, 행복 가득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과 함께 ▲서울지하철 계양 연계 적극 추진 ▲계양 역사·문화 교육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계양구 작전동 장제로 735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박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