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어문화원이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18년도 인천 국어책임관을 위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교육'을 개최한다.
국어기본법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국어의 발전 및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국어책임관을 소속 공무원 중에서 지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정책 대상이 되는 시민들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과 보전 등의 업무를 한다.
인천보호관찰소, 인천구치소,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국립생물자원관 등 중앙행정기관과 인천시교육청, 동구·남구· 연수구 등 기초자치단체 소속 국어책임관과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미추홀 소식]인하대,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
입력 2018-05-22 19:43
수정 2018-05-22 19:43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05-23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종료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