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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광명시 오리로 904 영우프라자 803호)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재현(광명갑) 국회의원,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박광온(수원정) 경기도당 위원장, 이석현(안양동안갑)·전해철(안산상록갑)·김두관(김포갑) 국회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양기대 전 광명시장, 시·도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광온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박승원 후보를 경기도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할 때 처음 만났고, 이때 본 박승원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모습이 인상에 남았다"며 "시민들의 열망과 뜻을 잘 받들어 광명시정을 멋지게 이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승원 예비후보는 "시·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는 등 준비된 광명시장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광명시장에 당선되면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헛되이 듣지 않고 오로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