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촘촘한 치매 책임제'를 마련, 어르신 건강 챙긴다고 약속했다.
은 예비후보는 성남시 전체 인구의 15%(11만5천여 명)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치매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획기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유권자 표심을 잡고 있다.
그는 "전체 노인 중 치매발병률 약 9.8%를 차지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위해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며 "치매국가책임제를 뛰어넘는 치매의 예방·진단·돌봄 체계를 구축,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촘촘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촘촘한 치매책임제' 첫 단계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 2단계 치매안심센터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이어 진단검사 결과 치매 확진자에게는 전문 치료를 받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으로 연계시키는 소일거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3천 명에게 제공되던 어르신 소일거리사업을 100% 증가한 6천여 명으로 확대한다. 공익활동분야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연차적으로 최종 1만2천여 개 일자리를 확충한다.
특히 저소득층 취약계층 어르신 일자리 할당제 도입을 검토해 일자리 우선 배정으로 빈곤을 해소하고, 어르신 건강 예방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꼭 필요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은 예비후보는 성남시 전체 인구의 15%(11만5천여 명)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치매와 일자리를 책임지는 획기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유권자 표심을 잡고 있다.
그는 "전체 노인 중 치매발병률 약 9.8%를 차지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위해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며 "치매국가책임제를 뛰어넘는 치매의 예방·진단·돌봄 체계를 구축, 어르신과 가족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촘촘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촘촘한 치매책임제' 첫 단계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 2단계 치매안심센터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이어 진단검사 결과 치매 확진자에게는 전문 치료를 받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리는 일자리와 사회활동으로 연계시키는 소일거리 등 새로운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3천 명에게 제공되던 어르신 소일거리사업을 100% 증가한 6천여 명으로 확대한다. 공익활동분야를 중심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연차적으로 최종 1만2천여 개 일자리를 확충한다.
특히 저소득층 취약계층 어르신 일자리 할당제 도입을 검토해 일자리 우선 배정으로 빈곤을 해소하고, 어르신 건강 예방에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꼭 필요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