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고양 장항지구 행복주택 건설계획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장항지구 행복주택 건설은 현재 고양시가 가지고 있는 자족 기능이 부족한 베드타운화라는 도시 침체화 현상과 교통 체증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 분명하다"며 행복주택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및 도시형 산업시설유치 등 업무단지 조성과 대학 유치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장항지구 행복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145만㎡에 5천500여 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2016년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장항지구 행복주택 건설은 현재 고양시가 가지고 있는 자족 기능이 부족한 베드타운화라는 도시 침체화 현상과 교통 체증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 분명하다"며 행복주택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다.
이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및 도시형 산업시설유치 등 업무단지 조성과 대학 유치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장항지구 행복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145만㎡에 5천500여 가구 규모의 행복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고양시는 2016년 5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