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경기도에선 오후 9시10분 현재 경기도지사·경기도교육감 후보를 포함해 기초단체장 후보 91명, 지역구 경기도의원 후보 256명, 지역구 시·군의원 후보 631명 등 1천85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지사 후보 5명은 모두 이날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비서실장을 맡은 이화영 전 의원이 대리 등록했다.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도 김우석 종합상황실장이 대리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 이홍우 정의당 후보, 홍성규 민중당 후보 등도 이날 후보 등록을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경기도교육감 후보들은 이날 이재정 후보를 제외하고 배종수·송주명·임해규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재정 후보는 25일 등록할 예정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경기도지사 주자 5명 첫날 후보 등록
경기도교육감은 4명 중 3명 신청
입력 2018-05-24 21:58
수정 2018-05-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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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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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