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어울마당이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안산지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한마음 열린 야유회를 시작으로 5월18일 제3회 길거리 농구대회(화랑유원지)와 제4회 아우성 힙합페스티벌(성포예술공원), 19일 월드컵 성공기원 안산시 청소년축구대회(시곡중학교)가 열린다.

   또 6월15일 성포예술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 동아리 어울림마당, 9월14일 제10회 전국 청소년 창작그룹댄스 시군대회(성포예술광장), 10월19일 안산시 청소년 가요제(성포예술광장), 11월23일 고잔동 올림픽 기념관에서 특집공개방송 드림벨 주인을 찾아라 등이 개최된다.

   문의:031-481-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