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01002081400100651.jpg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연봉이 눈길을 끈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1개는 시즌 8호 홈런포였다.

추신수는 2014년 자유계약선수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계약서에 사인했다. 

 

다음해 2019년부터 계약이 끝나는 2020년에는 100만 달러가 늘어난 2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또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2018년 MLB 선수들의 연봉 순위'에 따르면, 추신수는 올해 2000만 달러(약 213억2000만원)를 수령하며 전체 선수 857명 중 공동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홈런 기록 아시아 최고의 선수에 등극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