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시당위원장, 박남춘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동구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시장 후보부터 비례후보까지 모두가 함께 하는 원팀"이라며 "개소식을 찾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동구를 바꿀 젊은 구청장'을 내세우며 ▲교육·문화·복지가 어우러진 ▲구민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어르신이 행복한 ▲육아맘·워킹맘이 즐거운 ▲기업성장·일자리 허브 주체의 동구 만들기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