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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49·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동구 수문통로 26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시당위원장, 박남춘 시장 후보를 비롯해 동구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시장 후보부터 비례후보까지 모두가 함께 하는 원팀"이라며 "개소식을 찾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거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동구를 바꿀 젊은 구청장'을 내세우며 ▲교육·문화·복지가 어우러진 ▲구민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어르신이 행복한 ▲육아맘·워킹맘이 즐거운 ▲기업성장·일자리 허브 주체의 동구 만들기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